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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테니스 회원들을 위한 섬김이로 나서”

기사승인 2017.12.27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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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청수 제14대 김포시테니스협회 회장

   
▲ 임청수 제14대 김포시테니스협회 회장

임청수(59) 전) 한돈협회김포시지회 회장이 새롭게 김포시테니스협회 회장을 맡아 2018년도 1월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다.

김포학교운영협의회 부회장이기도 한 임청수 회장은 김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25개 테니스 단체와 이외에도 10개 단체들이 함께 하는 김포시테니스협회 14대 회장으로  2천-3천여명의 회원들을 이끌게 된다. 또한 테니스를 통한 회원 상호간 심신단련과 각종 행사개최등으로 봉사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김포시체육회 가맹단체로 화합과 단결, 건강한 삶을 위해 봉사해 나갈 각오입니다. 김포시테니스협회는 전국대회 오픈과도 같은 굵직한 대회를 유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 금쌀배와 굽네치킨배 전국대회를 열게 됩니다. 김포시장배, 협회장배를 비롯해 매달 대회가 열립니다” 

“앞으로 김포시테니스협회를 매뉴얼화하고 조직화 해서 신입의사를 밝힌 시민들에게 봉사할 것입니다. 엘리트체육학생들을 비롯해 시니어체육에 이르기까지 활성화하고 장학금 및 기금적립을 통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임청수 회장은 김포시테니스협회가 결성된 이후 각종 테니스대회를 열면서 프로의식으로 치루어 낸 전력이 있다고 소개한다. 
앞으로 마산동에 테니스협회 사무실을 열게 되면 300대 혹은 5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고 클럽회원들과 더불어 테니스에 관심있는 회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테니스협회는 28년 전 홍기훈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조효성, 박승효, 김준익, 주성범, 변문수, 안병원, 남양수 회장 등으로 이어지며 리더십을 발휘해 오면서 금번 임청수 14대 회장이 회원을 대표해 단체를 이끌게 되었다.

테니스를 통한 즐거움과 사회성, 신체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결로 건강한 삶을 추구해온 김포시테니스협회는 다가오는 2018년 2월 10일 6시 아라마리나컨밴션에서 회장 이취임을 갖는다. 

즐거움과 재미가 있기에 테니스를 배우면 평생하게 되어 평생 건강을 보장한다는 테니스는 유무산소가 동시에 되는 일거양득의 운동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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