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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성경제인협회 황은자 회장 선출

기사승인 2018.01.03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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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김포웨딩홀에서 총회 및 송년회를 열고 황은자 쉐보레 대표이사를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제조 생산 및 다양한 여성기업회원사 40여명이 함께 하고 있는 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1대, 2대 전창옥 회장, 3, 4, 5대 이미련 회장에 이어 6대 회장으로 2018년부터 임기에 들어간 황은자 대표는 20여년을 김포에서 사업을 펼쳐오다 걸포동에 신사옥을 열고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여성기업으로 이미지 제고와 정예화된 회원사들의 비영리단체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년에 2천만원 이상을 지역사회 사업에 써온 바 있다. 지금까지 김포여성경제인 협회는 11년된 단체로 예산과 회원사의 찬조로 어르신 겨울나기, 위기가정지원과 사랑의 도시락 등의 지원사업을 해왔습니다. 저는 특별하게 사회공헌단체로 2세들을 위한 포커스를 맞추어 일하려고 합니다. 관내여성기업인들로서 지속적인 사업전개를 위해 연구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2018년 맞아 새로운 리더십으로 김포여성경제인협회를 이끌게 될 황은자 회장의 활약을 기대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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