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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천 산책로 탄성포장 교체 완료

기사승인 2018.02.14  09: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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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성 없는 안심 산책로 조성으로 주민 행복지수 높여

   

김포시가 계양천 산책로 이용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후한 탄성포장을 교체하고 운동·편익시설을 확충했다.

사업구간은 걸포사거리~팔각정(북변동 798번지~사우동 27-3)까지 1.4km로 4억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계양천 산책로는 탄성포장의 엠보싱 현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탄성 포장을 제거하고 18종 유해성 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기초부터 재시공해 안전성과 보행성을 높였다.

이 밖에 노후 운동기구 12종을 교체하고 산책로 구간마다 포토존 벤치 · 연식 벤치 · 흔들그네를 설치했다.

사우교~팔각정 구간에는 보행의 안전성과 경관 향상을 위해 농수로를 따라 태양광을 이용한 쏠라등을 설치하고 가을에는 새하얀 꽃을 한가득 볼 수 있도록 산책로를 따라 구절초를 식재했다.

김덕오 공원녹지과장은 “김포시를 대표하는 산책로인 만큼 누구나 걷기 편하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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