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지방자치선거에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자유한국당)이 오는 24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 ‘시민이, 먼저입니다’<사진> 출판기념회를 연다.
'시민이, 먼저입니다'는 김포문화원사무국장직을 그만두고 도전한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원에서 체급을 하향해 도전한 기초의회인 김포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시민중심의 의정활동 중요성과 민원현장에서 만났던 시민들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유영근 의장은 “인구 50만, 60만을 바라보는 김포시 행정의 중심은 행정이 아닌 시민이어야 한다"며 "그 동안 경험한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시민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확인했다"며 "그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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