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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화합의 장(場), 김포아트빌리지'

기사승인 2018.02.19  2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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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문화재단 3월부터 5월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빛 거리 전’ 개최

   

김포문화재단이 오는 14일부터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운양동)에서 5월말까지 ‘빛 거리 전’을 연다고 밝혔다.

높이 5m의 대형트리와 청사초롱이 빛나는 원형 벤치, 1,260송이의 LED장미를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이 설치되는 '빛 거리 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허진욱과 박근우의 ‘빛’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 작품도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은 '빛 거리 전' 기간 동안 주말마다 한옥마을에서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모담골 전통예술시장’과 지역 예술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빛거리 전'과 함께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민속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체험마당’도 열린다.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빛 거리전’과 ‘전통놀이체험마당’이 김포아트빌리지가 발전해나갈 수 있는 소중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김포아트빌리지가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운영 맞춤형 운영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아트빌리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7만8650㎡규모로 조성한 한강신도시 특화시설로 13개동의 한옥단지로 구성돼 아트하우스, 오픈스튜디오, 아트센터, 야외공연장 시설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개관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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