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현춘희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치안현장 점검과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김포5일장'을 방문했다.
이번 시장 방문에는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불안요소 등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현춘희 서장은 이날 5일장에서 직접 한과를 구입하고 상인들을 만나 치안정책수립을 의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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