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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의정 경험으로 경제신도시 220만평 건설할 터

기사승인 2018.04.18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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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유영근 시장후보

   
▲ 자유한국당 유영근 시장후보

자유한국당 시장 후보로 활기찬 발걸음

김포 5일장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표를 호소했다는 자유한국당 유영근 시장후보자는 10일 공천이 확정되자 홀가분하고 더 활발하게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자유한국당 후보자로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한 김동식, 황순호 후보에게 미안한 마음과 위로와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제 후보의 최종확정으로 13개 읍면을 모두 돌아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많이 좋아졌습니다. 용기를 잃지 말라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고 지금까지 12년 의정활동을 잘했다고들 하셔서 고무되고 있습니다”

12년 의정경험으로 경제자족신도시 220만평 건설

유영근 후보는 김포를 경제적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220만평의 경제신도시를 추가 조성하여 친여성순화도시, 기업유치 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공격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와 경제특구구축으로 인재유입과 일자리창출, 소득증대와 김포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12년 의정경험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민원을 자신의 일처럼 처리하면서 진정성으로 일해오던 기억들이 새롭다는 유영근후보는 걸포3지구 자이아파트 화훼농가의 민원과 풍무2지구 민원해결 등 도의원 시의원 시의회의장 등 12년간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포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2006년 제 4회 전국지방 동시선거에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유영근 후보는 제 5회 지방선거에서 김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고 2014년 제 6회 지방선거에 연이어 시의원에 당선돼 재선의원으로 전후반기 시의회의장을 맡아 초선의원이 많은 김포시의회를 이끌어왔다.

시의원과 의장4년의 경험으로 김포시를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정책을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능역과 김포의 브랜드가치를 10배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후보라고 자부하고 있다. 지난 8년간의 답답하고 무기력했던 행정을 청산하고 김포시의 정권교체를 통해 결과가 있는 시원한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이다.

보수와 진보의 양날개라야 하늘을 높이 난다

“중앙정치의 난맥상의 통렬한 비판에는 고개를 떨칠 수밖에 없지만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마치 날짐승이 좌우 날개짓을 해야 하늘을 높이 날 수 있듯이 건전하고 개혁적인 보수로 김포사랑과 섬김정치에 앞장설 것입니다”

“도의원과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시장 꿈을 위해 철저하게 공부해 왔습니다. 이제 정말 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밑바닥 인심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 제가 시장이 된다면 낙하산 인사는 없습니다. 시 조직이나 산하조직 자체에서 영원한 팀장으로 머물러 있게 하지 않겠습니다.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결과처럼 김포시는 226개 지방자치단체중에 김포시가 219위를 하고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3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일벌백계차원에서도 과감한 인사조치 해야 합니다. 직무유기와 업무태만입니다. 그 옛날 윗목에 두고 물을 주던 콩나물시루에는 물이 다 새는 것 같지만 콩나물이 자랐습니다. 그와 같이 청렴교육을 실시해서 밝히고 맑혀야 합니다”

정책대결 선거로 당당한 정치실현 

유영근 후보는 김포에서 태어난 4남 2녀 중 셋째로 평생 부모를 모시고 살아왔다. 현재도 임기순(93세)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가족공동체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목숨 같았던 첫 직장인 농어촌공사에서 11년을 근무하면서 집안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평생직장을 포기한 퇴직금으로 가정사의 위기를 풀어내기도 했으며 대대로 가톨릭 신앙을 이어오고 있다.

“그 이후 노점상을 8-9년을 했습니다. 노점상을 하면서 별별 어려움과 애환, 서민의 삶을 통절하게 느끼고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선출직 공무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민원인들의 고충을 내일처럼 소통하며 해결했습니다. 민원이 나의 일이라는 철학입니다” 후보로 13개 읍면을 일일이 찾아다녀도 건강하다고 자부한다.

“2008년 종합검진을 처음 받아보았습니다. 신체건강하고 건강문제 없습니다. 평소에 4시 30분이면 기상합니다. 제게는 표를 구하는 철학이 있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만나고 손을 꼭 잡고 덕담을 나누면서 앞으로 57일 선거기간 내내 쉬지 않고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상대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하겠습니다. 네거티브는 절대 안합니다. 정책대결로 김포시의 정치가 무르익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6대 김포시의회 의장(현)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문화공보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이사, 김포문화원 사무국장
한국농어민 신문 고정 칼럼리스트
CJ헬로 TV(드림시티)문화교양프로그램 진행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01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상
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 대상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유치(생즉필사, 사즉필생)
고촌읍 그린벨트 해소 총력(76% →  50%)
종합운동장(북부권) 및 생활체육관(동부권) 건립
어린이 종합 테마박물관 조성(선사, 역사, 도서)
김포한강로 ~ 외곽순환도로 영사정 IC 건립
사우초 ~ 향산리 김포우회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유치원, 어린이집 무상급식 및 환경개선비 확대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생태공원 전국 명소화 추진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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