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일 태산조각공원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향상과 소통을 위한 시니어행복교실로 '도자기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하성시니어행복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자치프로그램 참관, 행복한 동행 특강 및 레크리에이션, 힐링 콘서트, 마을탐방 체험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달 29일 시작돼 하성면 주민자치위 우수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유승택 하성면주민자치위장은 “작은 시작이지만 어르신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성면(면장 이광희)과 지속적인 협력하여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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