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근 김포시청 부시장이 '2018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금형 및 옥내제어 2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포제일공고 최승민(3년), 윤규상(2년)군의 방문을 받고 이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 김포시청 방문 자리에는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임원혁 교감과 김경현 기능훈련부장이 함께 했다.
장영근부시장은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여서 자랑스럽다"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원혁 교감은 "김포시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더 훌륭한 기술을 익혀 좋은 성적을 내 김포시를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승민, 윤규상 군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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