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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근 자유한국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교통 오지(奧地)에서 교통 요지(要地)로"

기사승인 2018.04.22  2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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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김포종합버스터미널”약속

   

자유한국당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사진)가 주민편의 시설을 갖춘 '종합버스터미널'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영근 후보는 "현재 김포시의 경우 수원, 청주, 강릉, 광주 등 일부지역 노선에서만 제한적 횟수로 그 것도 일번 버스 정류장을 이용해 시외버스가 운행돼 시민들의 이동 자유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이 때문에 시민들이 기차역과 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려해도 서울역이나 영등포역, 반포 종합버스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대중교통 노선이 거의 없고 배차간격도 길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임기 개시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종합터미널 신축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시만 하더라도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연결하고 노선 배차 시간도 다양한 종합터미널이 있다"며 "고양시와 수원시 등 종합버스터미널이 완비된 지역과 의정부시 등 김포시와 인구가 비슷한 타 지역 사례들을 접목해 최적화된 노선과 서비스를 제공할 시외버스터미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영근 후보는 "종합터미널 인근 권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구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주변 개발정책도 함께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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