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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舊 고촌읍주민자치센터로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지난 19일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역대 이사장 및 사무처장, 이사 및 감사, 운영자문위원, 인사위원, 배분심의위원, 산하기관 관계자, 직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재단 발전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참석자들은 열띤 논의를 진행하며 김포시 복지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재단이 김포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주소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은행영사정로 23번길 52-15, 4층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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