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김포시청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유세연(사진)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유세현 위원장은 지난 12일 전체 조합원 1,08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선거에서 70.4%의 득표율로 강용규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유세연 노조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조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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