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사랑의 동산교회가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반, 라면, 이불 등 이웃돕기 물품을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홍식 담임목사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할 수 있어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동산교회는 8년 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거리청소봉사, 후원금 지원, 이웃돕기 쌀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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