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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사회 안전망 한층 강화된다"

기사승인 2018.12.14  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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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호 의원, 운양지구대 내년 완공위해 사업예산 22억 원 '정부 기금 운용계획'안 반영

김포한강시도시의 치안역량이 한층 강화된다.

홍철호 의원(사진.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내년도 '정부 기금 운용계획안'에 한강신도시 운양지구대 신설예산 22억 원이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

운양동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계획됐던 운양파출소는 그 동안 번번이 경찰청 본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다 홍철호 의원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지난 10월 30일 ‘파출소’보다 규모가 한 단계 큰 ‘지구대’로 신설 승인됐다.

행정절차상 신설 승인이 떨어지면 차차년도에 예산이 편성되지만 홍철호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운양지구대를 내년 착공과 함께 완공할 수 있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정부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한강신도시의 급속한 성장을 감안할 때 사회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운양지구대와 마산마출소가 안전한 한강신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홍철호 의원이 지난해에 27억 원을 확보해 올해 착공한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는 이 달 14일 준공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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