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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윈 유도형 대표, 5년째 이어온 소리 없는 기부천사

기사승인 2018.12.16  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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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더블윈 유도형 대표가 지난 13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도형 대표는 5년 전부터 매년 여름, 겨울 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더블윈은 필터, 절곡장비, 자동차부품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책임을 다하고자 매해 시즌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월곶면 대표 기업이다.

㈜더블윈의 따뜻한 성금은 월곶면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생계나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면민에게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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