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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토피아센터, 통합관제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승인 2018.12.16  1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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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13일, 스마토피아센터에서 관련 부서와 경찰, 군과 , 우리병원, 고려병원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통합관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안전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시민대표인 위원들과 스마토피아센터의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스마토피아센터는 올 한해 인천김포고속도로 검단-양촌IC(인천방향) 등 진입로 4개소에 차량방범 CCTV를 설치하고, 효병원 뒷길 등 5개소에 방범 CCTV 25대, 장기동 예은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 6개소에 30대의 CCTV를 설치해 시민안전망을 확충했다.

사우근린공원 등 5개소의 공원 화장실에 스마토피아센터 상황실과 연계하는 비상벨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군부대와 CCTV를 연계하여 스마트도시 CCTV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였다.

2019년에는 북부권 범죄사각지대, 경인항 김포 아라뱃길, 통학로, 소외지역 등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시민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확충하여 시민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영근 부시장은 “앞으로도 CCTV 인프라 확충, 시민안전 서비스 발굴 등 범죄예방 컨트롤타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터가 충실하게 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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