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지난 12,13일 이틀 간 사우동에 위치한 보경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도과 직원들은 세탁 후 건조된 세탁물을 분류 및 정리하고, 볼펜 조립을 하는 등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에 동참하며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보경 장애인 보호 작업장은 사회복지법인으로 대량 세탁, 임가공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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