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고려병원에서는 환우들을 위한 2018 성탄공연을 열었다.
뉴고려병원 원목회와 김포순복음교회 해피선교회, 김포시 기독남성합창단과 아이자야씩스티원 예술학교가 참여한 이 행사는 이천광 뉴고려병원 원목의 설교에 이어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의 '천사들의 노래가', '사랑의 열매', '놀라우신 은혜' 합창 공연에 이어 김포순복음교회 해피선교회의 성탄 찬양과 워십이 있었고, 아이자야씩스티원 예술학교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성탄을 앞두고 입원한 환우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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