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포시기독교연합회는 총회를 열고 제 36대 연합회 회장으로 서강석 목사(한마음교회 담임목사)를 연합회 총무로는 최병하목사(성산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선임했다.
서강석 신임 기독교연합회 회장은 “형식적인 것보다는 김포시기독교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끼리만이 아닌 세상사람과 함께 하는 일을 감당해 나가겠다. 이웃사랑 찬양제를 통해 더 확장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목사는 김포경찰서경목위원회 실장과 사우동기독교연합회 회장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오는 1월 27일 한마음교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김포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서 공식활동에 들어간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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