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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홍역 예방 및 확산 방지 당부

기사승인 2019.01.22  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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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법정 2군 감염병인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적기의 예방접종 실시와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했다.

홍역 환자 증상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초기 증상은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몸에 발진이 생기는 증상을 보인다.

전염력은 매우 높지만 2회의 MMR 접종(생후 12~15개월, 만4~6세)을 실시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발생 지역 여행계획자는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한다.

보건소는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 시에는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한 뒤,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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