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는 한마음교회에서 서강석목사의 36대총연합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교계와 관계인사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예배와 임시총회로 열렸다.
서강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김포시의 복음화와 남북평화 및 문화도시를 위해 기도하며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의 소명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강석 목사는 김포경찰서경목위원회 경목실장을 오랫동안 맡아 봉사해오고 있으며 사우동기독교연합회의 회장으로 교회의 단합과 일치를 위한 찬양제 개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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