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이 지난 19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품목농협 2그룹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조합경영 내실화를 위해 1년간 경영성과를 토대로 각종 사업추진 실적, 사업성장도, 조합원에 대한 교육지원사업, 조직의 내실화, 경영시스템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이 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종합업적평가 1위라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보호와 더불어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정도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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