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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다문화가족협회 2대 이경희 이사장

기사승인 2019.03.07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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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이사장

26일 경기도다문화가족협회 2대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이경희 이사장(주)김포엔젤돌봄기관대표)은‘경기도에서 왜 우리에게 이 협회를 주었을까’를 생각하며 자부심과 더불어 의무감이 앞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하고 진실되게 임해야 오래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야무지게 회장직을 수행해 나간다는 각오이다.

“항상 앞치마 사회복지사로 살아왔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대하면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과 그렇게 살다가 우리도 언젠가는 가는 거잖아요”

이경희 (64)회장은 요양교육원 10년, 무료급식10년, 방문,재가복지센터등 노인들을 위한 5개기관을 운영하고 있다.“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한 후, 요양보호사자격을 획득하고 6명에게 일자리 취업을 도운 일이 계기다 되어 점차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는 우리현실에 도움 줄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경희 이사장은 다문화에 관한 정책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강조한다.
“저는 일을 만들고 찾아서 하는 사람으로 3월에는 장학금지급, 4월에는 바자회를 계획중입니다. 다문화 체험 및 우리 어르신 공경, 음식문화와 같은 풍속체험 등 다가가는 문화를 구상중이고, 다문화 사회적 기업등 길을 열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엔젤에서 배출한 요양보호사 4천명의 인적 네트워크와 더불어 마음이 아름다운 삶과 사람을 위한 봉사를 오래 동안 진실되게 하고 싶다는 이경희 이사장의 앞날을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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