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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육상연맹회장배”와“국제마라톤대회”까지 희망하며

기사승인 2019.04.17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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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육상연맹 김인섭 회장

   
▲ 김인섭회장(김포시육상연맹)

통합육상 연맹의 출발선에 서다.
김포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인섭 회장이 3월 27일 김포시육상연맹회장으로 취임했다.
“저의 작은 능력이 있다면 구성원 모두가 단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김인섭회장은 김포시육상연맹이 통합 되면서 회장을 맡아 엘리트체육과 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 뛰게 되었다.

“저는 30대 초반에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에서 활동하면서 25년간 김포지역의 치안의 안정을 위하여 봉사를 하다가  김포시육상연맹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명망이 높으신 자문위원님과 50여명의 임원님들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업도 봉사도 사람냄새 나게
김인섭 회장은 주위에서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관계에 있어 의리와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좋은 사람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맨파워를 가지고 있고 좋은 인연은 쫒아가서라도 만나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호감을 주고 있다.

“사회가 정겨운 사회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바쁘고 단절되어 있잖아요. 제 사업을 열심히 하고 봉사활도 열심히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사람은 사람냄새가 나게 살아야 사람이잖아요. 조직을 운영하면서 속을 더 보여주고 같이 가자고 끌어안고 한 발 더 열심히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통합된 연맹으로 출발하며 하나로 가야 한다는 의지와 추진력, 실천을 믿어달라고 했다.

“경험상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이면 더 인정하고 주위에 사람이 많아지더군요”
김인섭 회장은 육상연맹회장을 맡으면서 기존의 10여명 이내의 임원조직을 크게 키워내고 있다.
 새임원진을 대거 영입해서 65여명의 새롭고 튼실한 조직을 구성해 출범한 것이다.

김포시는 통폐합육상연맹으로 막차를 탄 가운데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 마라톤 동호회들이 소속되어 있다. 마라톤동호회 및 철인클럽으로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인부를 대표하는 김포시청 육상팀 5명과 초중고팀을 대표하는 사우초등학교,심포서초등학교,금파중학교,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에서 30여명의 꿈나무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규모가 있고 역량있는 단체이다.

풀코스 마라톤대회를 이루고자
“많은 행사 중에서도 9월에 진행될 김포한강평화마라톤대회를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김포시 육상연맹은 꿈나무 육상인을 발굴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입니다”

“김포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육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포시의 지리적 여건이 좋은 것을 반영하여 한강을 둘러싼 둘레길을 활용한 김포시육상연맹회장배와 국제마라톤대회까지 제가 역임하는 동안 꼭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김인섭 회장은 2019년을 공부를 많이 하겠다고 말한다. 풀코스마라톤 대회를 만들어 낼 희망을 키워내고 있는 김인섭 회장과 김포시육상연맹이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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