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이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책 '숲 속 재봉사', '십장생을 찾아서의 저자인 최향랑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는 ‘숲 속 재봉사’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 만드는 것의 대한 가치를 소개하고, 압화를 이용해 나만의 꽃잎드레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오는 5월 11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4월 17일부터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980-5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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