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 너울희컴퍼니(단장 최혜련) 정기공연이 김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너울희 컴퍼니와 김포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날의 공연에는 1,2층 객석이 만석에 가깝게 남녀노소가 입추의 여지가 없이 꽉 차게 함께 자리해 기쁨이 너울거리는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한국무용과 국악으로 이루어진 공연은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로 어울려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이어지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국무용과 국악을 디테일과 리듬감 있게 선보인 너울희컴퍼니 이날 정기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무용과 국악을 선보이는 그 첫 정기공연으로 관객의 갈채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의미를 더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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