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보건소,'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운영

기사승인 2019.08.23  11:30:25

공유
default_news_ad2

김포시보건소가 뇌병변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장애경감, 통증감소,기능회복등 일상생활의 자립능력을 높이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뇌병변 질환자들은 발병 후 통증을 동반한 신체장애를 초래해 초기 병·의원치료 후 지역에 방치돼 신체적,심리적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2017년부터 뇌병변 장애인들의 활동영역 부족에 의한 기능성 감소, 환부통증, 심리적 위축감 해소를 위한 재활 및 물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거동이 가능하고 재활의지가있는 재가뇌병변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와 그룹재활운동을 매주 화ㆍ목(13:00~16:30)주 2회 운영되고 있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뇌병변장애인 재활치료의 날 운영으로 재가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는 물론 사회적응력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재활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교실참여신청은 보건소 물리치료실(980-5051)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