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추석연휴, 태풍 ‘링링’에 침몰한 선박 발견‧구조한 해병대

기사승인 2019.10.12  09:49:52

공유
default_news_ad2
   

지난달 7일 해병대 2사단 백호연대에서 근무하는 해병대 장교와 해병대원이 더러미포구에서 침몰선박을 발견하고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담사례의 주인공은 문성훈 대위와 김영우 상병.

이들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덮친 지난달 7일 상황 유지를 하다 강화군 더리미포구 남단 200m 지역에 가박중이던 선박 한 척이 침몰하는 것을 발견했다.

문 대위는 곧바로 선주에게 연락한 뒤 김 상병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14일까지 매일 현장에 나와 선박인양과 결박작업을 도왔다.

이번 미담사례는 선주 신영이 씨가 인터넷 해병대 자유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게시하며 알려졌다.

문성훈 대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마땅한 해병대의 사명”이라며 “추가 피해 없이 무사히 선박을 인양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