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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임시회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

기사승인 2019.10.14  1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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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조사결과 보고서 채택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처리

   

김포시의회 제195회 1차 본회의가 14일부터 회기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지원 촉구 결의안 ▲조례‧규칙안 4건(의원발의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동의안‧의결안 31건 등 총 38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의회는 첫날 1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김인수 의원)’과 ‘5분자유발언(김계순 의원)’에 이어 7월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지원 촉구 결의문’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15일과 16일 이틀간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부서별 질의‧답변 진행 후 심의‧의결하고, 마지막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된 상정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제195회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종혁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수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상정된 안건 마다 시민의 입장에서 세밀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원발의 안건으로 김계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포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출됐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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