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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사랑의 쌀 나누기, 이웃사랑 실천

기사승인 2019.11.06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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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6일,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정석 이사장 및 위원들이 주관한 2019 가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김포천현정미소에서 있었다.

동모임은 범죄피해자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포금쌀 20킬로그램과 김치20킬로그램을 김포·부천 지역내 범죄피해자 40가정에 지원자센터에 전달하는 모임인데 매년 천현정미소 심현길 대표이사의 아낌없는 협조가 계속되기에 심현길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이번의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부천 김포의 피해자 40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원하게 되었다. 더불어 김장철을 맞아 명품김치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이웃들이 마음 놓고 겨울을 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김포지역위원으로는 류성희, 조재열, 김남준, 이규식, 도승희, 윤석성, 곽경순, 박준열, 문승실, 송유근 위원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범죄피해자지원자센터 박상복 사무처장을 비롯해 권정은 실장, 류성희 상담위원장, 이정옥 상담위원이 함께 했다.

한편, 부천·김포범죄피해자기원센터는 법무부 소속 비영리법인으로, 2005년부터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보, 심리치료비, 학자금, 생계비, 간병비, 장례비, 이사비, 취업훈련비, 가정방문심리상담, 형사절차안내,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상담해온 류성희 상담위원장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24명의 상담사들이 노력하고 있다. 인권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며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들의 회복을 돕고 있는 기관이다”라고 밝혔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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