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곶면 지역주민 복지 허브 '문화복지센터' 건립

기사승인 2019.12.06  15:04:01

공유
default_news_ad2

- 국비 49억원 등 148억여원 들어 오는 2021년 착공

대곶문화복지센터가 오는 2023년 6월 건립된다.

시는 남부권 지역과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14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700㎡의 규모로 대곶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중 49억 원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로 충당된다.

대곶면은 시설 준공 후 행정복지센터 업무뿐만 아니라 여성가족과, 시립도서관, 아동청년과 등의 타부서와 협력해 가족센터, 작은 도서관, 청소년휴게시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28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해 안양의 호계복합청사를 방문한 바 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대곶문화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대곶면과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곶문화복지센터는 12월 공유재산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2021년 3월 착공 예정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