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정성표 예비후보 '문화의 사막에 축제의 꽃을 피우겠다'

기사승인 2020.01.18  11:02:46

공유
default_news_ad2

- 찾아오고 싶은 도시, 김포 ‘세계 해병대축제‘ 공약 제시

   

정성표<사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머물고 싶은 김포, 찾아오고 싶은 김포’정책으로‘세계 해병대축제’를 공약으로 16일 발표했다.

앞서 정 예지후보는 ‘해양과학공원 건립’, ‘유튜브의 도시, 김포 유밸리(You Valley)’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해병대의 도하훈련 시기에 맞춰 세계 해병대축제를 개최해 문화 사막이라 불릴 정도로 축제 불모지인 김포에 대표적인 평화 문화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병대 도하훈련 참관 및 체험과 야간 불꽃 축제, 청소년 해병대 병영체험 등을 '세계 해병대축제' 콘텐츠로 제시했다.

세계 해병대 활동 사진전, 세계 해병 의장대 및 군악대 퍼레이드, 연계 관광패키지 등도 추가 프로그램으로 담고 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김포를 찾게 돼 문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뿐만 아니라 행사가 시설보다 사람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고 체험 캠프를 통한 수익 사업, 불꽃놀이 기간의 수익 사업 등으로 충분한 자체예산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예산에 대한 우려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열린우리당과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을 역임한 정 예비후보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작지만 강한 공약은 시대의 변화에 맞춘 결과물들이다. 이제는 희망고문이 아니라 실천이 동반되는 약속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라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공약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