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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37대 박윤성 목사 취임

기사승인 2020.02.05  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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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대 한국, 김포 땅에서 해야 할 일 찾겠다”

박윤성 목사

2일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는 제 37대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윤성목사 취임식을 대명교회에서 가졌다. 기독교계와 정 관계 인사 및 언론계, 김포시청신우회 전 ·현직 회장단, 기독남성합창단 및 기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감사예배 및 취임식은 성황을 이루었다.

강신진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는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의 특별찬양과 증경회장 안춘갑목사(사우중앙교회)의“동역자가 됩시다”설교, 증경회장 김광철목사(새벽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김광준 목사(복받는 교회)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취임식에서 박윤성 목사는“제 37대 취임을 맞아 하나님의 소명을 어떻게 읽어드릴까! 이 시대 한국 땅, 특히 김포 땅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 총 연합회 회장직을 수락했다. 하나님의 꿈과 성령의 권능이 능력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

자랑스러운 김포 땅 하나님이 김포사람으로 살라고 보냈다면 하나님의 일을 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역자들이 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직전회장 서강석 목사(한마음교회)의 권면과 취임패 증정, 직전회장에게는 공로패 증정과 더불어 경목위원회(위원장 이우배)의 축하패 증정이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홍철호국회의원은“아따 대명교회다. 아담하고 따뜻한 대명교회에서 35년간 목회를 이어오신 박윤성목사님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시대의 사명을 잘 이끄시리라 믿는다”고 힘을 보탰다.

김종혁 김포시의회 부의장, 경기총상임회장 이성화 목사의 축사와 경기북서부협의회장 최문수 목사의 축복기도로“가장 사랑하는 충성스러운 종이며 최고의 목사로 사명을 감당하게 해달라”며 축하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을 맞은 35년을  대명교회를 담당하며 목회를 이어온 박윤성 목사는 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최초로 두 번째로 역임하며 군부대목회, 김포푸드뱅크 대표 및 법인이사, 장로회합동측 노회장 등을 역임하고 김포경찰서 경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마을이장의 화환과 같은 마을 주민들의 축하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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