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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코로나19 대응 제199회 원포인트 임시회 마무리

기사승인 2020.04.03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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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위해 관련 예산 신속 집행 주문

   
 

김포시의회가 지난 31일 제19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원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4건, 기타안 2건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어 시작된 위원회별 심사에서‘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2건의 기타안 이 모두 원안가결 됐다.

이어 예산심사에 들어간 시의회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5,570억 3,757만 원(예산 대비 333억 6,018만 원 증액),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53억 1,870만 원을 원안 가결해 오후 속개된 본회의에 회부했다.

예결위원장을 맡은 유영숙 의원<사진>은 심사보고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만큼 집행기관은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병 사태 조기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신속, 정확하게 집행해 달라”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집행기관이 빠른 행정절차 진행을 위해 본회의 폐회에 맞춰 임시회 의결사항과 위원회별 심사보고서 송부절차를 마무리 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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