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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탁행렬 이어져

기사승인 2020.04.04  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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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익명 기부자들의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에는 우리영광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

25일에는 관내 커피·샌드위치 전문점 직원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위해 커피와 샌드위치, 비타민 등 간식거리를 전달했다.

30일에는 한 초등학생이 방문해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시죠?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나쁜 바이러스 잡는 과학자나 의사가 되겠습니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함께 손세정제 4개와 마스크를 한아름 들고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장기동에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소형 마스크 11매, 부직포 마스크 45매 등을 기부해 훈훈한 사랑 나눔을 펼쳤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코로나19의 위세가 아무리 무섭다 해도 기부 천사들의 사랑 나눔 앞에서는 힘을 잃고 말 것”이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지쳐가는 상황에서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노력으로 하루 빨리 위기상황이 극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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