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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환경애로 지원사업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0.04.04  0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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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애로 현장지원 등 3개 사업 단계별 시행

   

김포시가 '2020년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애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애로 현장지원 ▲환경애로 집중지원 ▲환경애로 유지관리 및 처리지원 등의 사업을 단계별 공고를 통해 추진된다.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학물질 안전교육도 연 2회 실시해 환경문제 인식 제고와 함께 자율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환경애로 현장지원’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애로사항을 환경전문가가 최대 5회 방문해 컨설팅과 함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환경애로 집중 지원사업’은 최근 강화된 환경관련 규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매뉴얼 작성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환경애로 유지관리 및 처리지원 사업’은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활성탄, 충전물, 여과포·송풍기 교체, 본체 도장 등을 30개사, 기업 당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영세사업장의 유해화학 폐기물 야적 및 무단방류 방지를 위해 수질유해물질 처리비용 지원을 기업 당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14개 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 중소기업 중 자율적인 환경개선 의지가 있는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며, ‘환경애로 집중지원’과 ‘환경애로 유지관리 및 처리 지원’은 20%의 기업 부담금이 있다.

지원사업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https://www.g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lsy@gtp.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사업비 소진 시 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사업 담당자(500-3088)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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