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24일까지 집중 점검

기사승인 2020.05.11  19:34:29

공유
default_news_ad2

- 정하영 시장 “시민 건강·안전 위한 조치…적극협조 당부”

   

김포시가 이달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관내 117곳의 유흥주점 및 콜라텍 등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명령 이행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지사의 집합금지 명령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집단발생 이후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앞서 김포시는 집합금지 명령 발표 당일인 10일 즉각 영업주들에게 관련사항을 문자로 안내했다.

이어 경찰과 함께 관내 모든 유흥시설을 방문해 집합금지명령 안내문을 전달하고 업소 전면에 출입금지 명령서를 각각 부착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유흥시설 영업주는 감염병예방법 제80조 제7호에 따라 고발 되며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방역비용 등 구상권 청구로 손해배상의 대상도 될 수 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