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금빛로타리클럽 10대, 11대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 성황

 

6월 30일 김포금빛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엔젤스데이에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20-21년도 김포금빛로타리클럽의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행사에는 3690지구 임규열총재를 비롯해 금빛로타리클럽 회원, 지역대표, 스폰서 클럽 회장 및 각 클럽 회장 및 임원,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심민자 도의원, 최명진 시의원, 김계순 시의원 정관계 및 단체 기관장 및 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선남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박윤정 신임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금빛로타리클럽을 반석위에 올려 놓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윤정 신임회장은 유인봉 초대회장 앞에 취임선서를,  미래 유인봉 회장은 10대 박윤정 회장에게 회원을 대표해 추대패를 전달했다.

박윤정 취임회장은 “로타리는 110년 동안 다양한 문화와 대륙을 잇는 가교가 되어 평화를 증진하고 질병을 퇴치하며 세계화의 연결을 시도하며 그 어떤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온정과 돌봄을 베풀어 왔다. 2020-21표어인 ‘로타리 기회의 문’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며 힘든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힘듦을 나눌수 있는 희망찬 기회의 문을 만들어 보려한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만홍 임규열총재는 치사를 통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나는 클럽운영으로 클럽의 역량을 강화시켜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고 거듭 발전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박윤정 회장님을 중심으로 서로가 로타리 가치를 공유하고 수많은 기회의 문을 통해 강력한 클럽을 만들어 로타리 사명인 인류애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깊은 애향심으로 봉사정신 실천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김포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 김포금빛로타리클럽이 봉사와 사랑의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주영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폴해리스의 1905년 로타리 결성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타 단체들의 귀감이 되어 소통하고 봉사하는 로타리의 정신을 이어온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 김포금빛로타리클럽이 선하고 좋은 일들을 함께 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써니 김선남 총재공로패 , 엔젤스 이희자 총재지역대표, 국회의원 표창에 경인 남정희,수주 강인숙,유림 이상옥, 회장상은 적운 두경자 재무가 수상했다. 

클럽장학금으로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관명장학 의인인 재선 윤영순 2대회장의 관명장학금으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가 있었다.

김포금빛로타리클럽은 2010년 창립회원 127명으로 국제로타리본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세계최다 창립회원등록(NO83522)을 한 이래 로타리 재단에 US$64,400.00(누계액) 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30,000,000원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