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차량등록사업소,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 이달부터 도입

기사승인 2020.07.02  10:02:40

공유
default_news_ad2
   
 

김포시차량등록사업소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자동차 번호체계를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한데 이어, 위·변조 방지와 야간식별의 용이함을 위해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차량번호판<사진>을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반사필름식 차량번호판은 왼쪽에 청색 태극문양과 대한민국 축약 영문 KOR이 디자인 됐으며, 빛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문양이 달라지는 태극 문양 홀로그램이 추가됐다.

이번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7월 이후 번호가 새로 부여되는 자가용·대여용(렌터카) 승용차를 적용대상으로 하며 택시 등 일반사업용 승용차는 제외된다.

새 번호판 도입으로 신규 등록 뿐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8자리 번호판으로 교체 할 수 있으며 필름식번호판 또는 페인트식번호판 중 선택도 가능하다.

김동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8자리 필름식번호판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홍보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자리 번호체계가 도입된 이후 공공청사와 아파트 등 차량번호인식 카메라를 운영 중인 134개소의 업데이트 완료율(5월 말 기준)은 97.7%이며 관내 불법주정차 CCTV 206대 등 주요 시설물 대부분은 업데이트가 마무리됐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