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22일, 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은 김포 다조은병원(병원장 황대희)과 건강증진과 보건향상 상호발전에 공동기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선균 조합장은 “관내 지역 의료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온 김포 다조은병원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번 MOU체결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김포농협은 관내 조합원의 노령화 가속화로 의료비 부담 및 질 높은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양기관의 협력으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번 MOU계약 체결로 인하여 신김포농협 조합원은 김포다조은병원에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대상이 아닐 경우 예방접종을 2만8천원(7천원 할인)에 맞을 수 있고 또한 병원 진료시 비급여항목 20%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김포농협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랑과 상생실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