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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위기가 기회다

기사승인 2020.09.24  1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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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라인컴퍼니(주) 김성진 대표

   
 

화장품, 의류, 생활잡화에서 건축재까지 수출입 및 도.소매

김성진 대표 월드라인컴퍼니(주)

양촌읍에 위치한 월드라인컴퍼니(주)에서는 화장품, 의류, 생활잡화를 수출하며 수출입 상담을 하고 있다. 독특한 것은 수출단가로 내국인에게도 다양한 품목을 도.소매 및 소비자에게도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성진 대표는 이곳에 일상 생활잡화가 저렴하고 질이 좋은 의류 등을 다량 입고하여 고객의 생각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여 고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코로나가 위기인 것을 모두가 알잖아요. 하지만 언제나 위기가 기회입니다. 현재의 위기가 기회일 수도 있잖아요” 코로나로 사람이 오고가기는 어려워도 좋은 제품으로 국경을 넘어 좋은 소비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건설기술자로 젊은 시절 포항제철에서 근무한 경력은 언제나 그의 어깨를 자랑스럽게 한다. 열심히 살았다는 과거는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갈 이유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종합건축대표 경력 또한 삶의 짧은 한 구비였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출입 관련 회사인 월드라인컴퍼니(주)에는 김성진 대표의 그림 실력으로 빛을 본 그림 몇 점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는, 지난 날의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자 기회를 찾아 도전하고 있다.

필리핀, 이란, 베트남, 말레이지아 등이 그가 수출입 무대로 활동하는 영역이라고 한다.

“건축재부터 시작해서 일상용품의 수출입까지 다종 다양한 품목을 통해 교역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 삶의 이력과 과정을 통해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으면서 공부가 많아졌구나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라고.

“매일 걷고 자연스럽게 사는 거 좋아해요”

샘플을 보내고 오더가 오기까지의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국내외를 상대로 하는 그의 사업에 있어서 창조적인 아이템은 필수이다.

수출입단가로 공급하는 아이템이 내국인소비자에게 있어서는 아주 재미가 있는 부분이다.

잠깐 들린 매장에는 눈길 가는 아이템과 재미를 더한 상품들이 저가에 팔리기 때문에 얇은 주머니라도 즐거운 쇼핑이 가능하다. (문의: 031)998-8442)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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