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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공동으로 ‘접경지역’ 개발 시동...애기봉 주변 907,448㎡

기사승인 2020.11.17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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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협의 불발 산단추진 부지포함에 속전속결 업무협약...기대와 우려감 교차

내년 개장이 예정된 애기봉평화생태공원(하성면 가금리)을 비롯한 주변 일대가 민관공동개발방식으로 오는 2026년까지 관광단지로 개발된다.

시는 토지주 등 민간사업자 제안을 받아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하성면 가금리 64일대 일대 907,448㎡를 애기봉배후관광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1일 사업을 제안한 토지주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확정되는 '2035김포시 도시기본계획'에 사업계획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자격평가(사업제안자)와 사업협약체결,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시의회 출자동의안 의결을 거쳐 SPC를 설립한 뒤, 2024년 착공 전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일정도 만들어 놨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주변을 평화와 생태, 역사를 주제로 한 관광·문화시설로 탈바꿈 시켜 수도권 서북부 접경지역인 하성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추진돼 우선 1단계로 야생화단지와 외식, 쇼핑, 숙박, 교통 등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하고 2단계로 공동주택 등을 공급하는 관광배후단지가 조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토지주 제안으로 시작돼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토지주가 각각 50.1%와 49.9%의 지분 참여로 추진된다.

그러나 사업 예정지에 환경협의 부결로 2010년부터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다 중단된 산업단지개발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 못지않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업예정지 일부 토지에 대한 소유권 변동과 사업제안 세달 만에 치러진 업무협약, 인근에 다른 민간사업자가 추진 중인 복합관광단지개발사업과의 관계 등을 놓고도 궁금증을 불러 오고 있다.

사업추진을 담당하는 김포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사업 전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를 시일 내에 설명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 특수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중 일부가 국비로 지원되는 하성면 양택리에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연결하는 폭 12m, 총연장 4.3km의 도로가 이 사업지 인근을 지나 내년 개통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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