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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와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

기사승인 2020.11.24  1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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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김포시의 종합경제단체 김포상공회의소

상공회의소는 1884년 창립, 경제단체중 제일 긴 역사를 가진 법정경제단체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고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경제단체이며 현재 전국 73개 주요도시에 상공회의소가 설립, 운영되고 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상공업의 종합적인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기관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경제단체로 김포시에 소재한 기업들의 성공비즈니스와 함께 하는 최고의 경제단체를 목표로 일해오고 있다.

단합. 화합.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의 유일한 종합경제단체이며 지역 상공업 역사의 증인이자 상생의 주역인 김포상공회의소는 각 기관단체, 사회단체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지역상공인협의회 건설기업인협의회 여성경제인협회와 기업인협의회 케이텝KTEP 등 많은 기업인, 단체 및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김남준 회장은 상공회의소를 대표하여 특별히 단합, 화합, 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희망나눔’을 꾸준히 이어왔다.

김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및 읍.면동 및 기업인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려운 이웃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희망나눔 기탁 등에 2018년9천7백20만원 2019년에 1억 6백 9십만 원등 연이어 통 큰 성금을 김포지역에 내놓는 등 상공인의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해왔다.

특히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를 통한 발전과 기여로 그동안 활발한 이업종교류로 관내 기업 간 한해 10,000건 800억 원대 회원 간 거래실적을 기록하며 특강, 업체탐방, 워크숍, 우수제품전시판매전 등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왔다.

상생이업종교류회는 2015년 시작되어 현재 6개 교류회 180여 회원사가 참여하여 관내 중소기업간 상호교류를 확대해오고 있다.

한편, 김포시가 1994년부터 유망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한 종합수출상담회로 괄목할 만한 수출상담실적과 계약추진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수출판로개척을 통한 계약추진성과를 이룩하고 구매조건의 MOU체결등으로 신흥시장등을 공략해 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지방식의 수출상담을 ‘화상수출상담’으로 대체하여 9개 기업이 중앙아시아 화상무역사절단으로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2개국과 운영된 화상무역사절단의 상담바이어매칭 해외마케팅,통역,국내화상상담장 구축 등을 하는데 있어 김포시가 지원하고 김포상공회의소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에서 맡아 총 98건 1,470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집계되었다.

회원업체 모범임직원 국내산업시찰파견을 통한 화합과 유대강화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한 관내 기업간 근로자의 교류의 장과 안전경영과 노하우, 인재관리 및 근로의욕고취등을 돕기도 했다.

좌로부터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미래신문 유인봉 대표이사

중소기업의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대처 극복하자

“상공인의 권익옹호 및 증진과 회원업체에 대한 경영지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업계의 애로등에 관해 김포상공회의소는 상공업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의 더 어려웠던 때를 교훈으로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이 빨리 극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슬기롭게 대처하고 잘 극복하며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와 경제 정책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 다시 시민들이 활기차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희망찬 김포시를 위해 상공회의소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김남준 회장은 건설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김포상공회의소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기업인이자, 김포상공회의소의 산증인이다.

김남준상공회의소 회장은“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 회원 업체들의 각고의 노력에 깊이 공감하며 회원업체를 위한 서비스와 능동적 대처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내에서 공장등록 수가 3위에 달하며 그동안 양적인 팽창을 해오고 있는 지역이 김포시이다.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회원업체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김포상공회의소는 지역주민과 공존, 공생하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국 70여개의 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각종 정보제공 및 회원사의 기업 활성화와 상생의 대열에 함께 하고자 상생 협력의 시간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포상공회의소의 더 큰 활력과 발전을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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