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포시사우동기독교연합회(회장 서강석)는 사우역 역사안에 크리스마스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되었을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주민들 마음과 가정, 일터에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서강석 회장은 "2020년 온 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 성탄의 기쁨이 우리 사우 주민들 마음과 가정, 일터에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김포시 사우동 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인 사랑의 교회, 사랑의동산교회, 사우중앙교회, 솔래교회, 안디옥교회, 한돌교회, 한마음교회가 후원하여 기증하였다.
김미숙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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