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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영화인 집행위원 위촉

기사승인 2020.11.30  14: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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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영화인 6명 합류… 국제영화제 위상 다져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이 추가 위촉됐다. <사진>

정하영 시장(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지난 26일 장길황 할마씨네토끼(주) 대표이사, 김구철 문화일보 부장, 낭희섭 독립영화협의회 대표, 박미경 씨컬처 대표, 헝가리의 치볼랴 칼먼(Kálmán Czibolya), 대만의 후이칭쳉(Hui Ching Tseng) 총 6명을 집행위원에 임명했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마을공동체활동가,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지역집행위원과 각 행사 별로 운영팀장을 맡는 등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자발적으로 만든 영화제로 올해 3회째가 개최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국내 영화인 4명과 해외영화인 2명을 집행위원으로 영입하면서 내용과 구성면에서 영화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의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이 다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만큼 적합한 축제는 없을 것”이라며 “다양한 방식의 공감 속에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짜임새 있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7월부터 찾아가는 야외상영회, 미디어 교육포럼, 마스터클래스, 영화평론가학교, 영화 읽기 지도자과정, 청소년영화 제작캠프, 시민영화 제작캠프, 청소년 올나이트 상영회, 영상 클래스, 청소년영화로케이션 지원 등 6개월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김포아트홀과 김포 관내 상영관에서 한국경쟁 본성적, 해외경쟁본선작, 평화부문, 김포지역 특별부문, 마을공동체 부문, 국내 및 해외 초청작품 등 200여 작품 상영과 함께 폐막하게 된다.

영화제와 관련된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www.gimpoyff.com)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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