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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스마트 교통도시 실현을 위해

기사승인 2021.02.17  1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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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현장이 먼저, 흙 묻은 운동화의 주인공

   
▲ 박헌규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삶의 질과 교통이 하나가 된 시대
2021년, 박헌규국장이 50만 김포시민의 발이 되고 소통이 중요해진  교통건설국장으로 돌아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포시의 편리한 도로교통건설이 그가 담당해 갈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도로 인프라구축, 더 빠르고 안전한 철도망 구축을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노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울 5호선 연장(한강선) 김포골드라인 연장추진, 특히 골드라인 증차 및 시스템 개선 등이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최근 김포골드라인의 지옥철 상황과 김포교통 개선이 시급해 지고 있다.
이제 시민의 삶의 질과 교통은 하나가 된 시대이다. 도로 인프라 구축과 더 빠르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의 행정실무국장으로 어깨가 묵직하다. 긴장을 풀 수 없이 건설교통국을 이끌며 현장과 행정의 조화롭고 완성도 높은 실천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길의 역사”와“가치”를 담다.
박헌규 국장은 지난 수년간 김포의 한강 신도시 건설에 대비한 시설 확충과 도로확장 등, 특히 최근 수년간 김포의 가장 큰 이슈였던 도시철도사업에 있어 시운전과 준공단계에 이르기까지 실무역할을 다 해 온 주역이다. 

김포시의 새로운 길의 역사를 만드는 현장과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의 본분으로 일관해 온 박헌규 국장은 누구보다도 일 많이 하고,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의 길 위의 시간은 모두를 소통시키는 김포 길의 역사와 가치였다.

김포시는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도로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철도망 구축, 교통인프라와 대중교통체계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 등 교통도시 구현을 위한 각종 추진목표를 빠르게 진행중이다.

늘 현장의 흙묻은 운동화와 함께
 박헌규 국장은 구두 보다 등산화를 훨씬 더 많이 신고 살았던 시간의 주인공이다.  지금도 흙 묻은 운동화는 그의 책상아래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부터 현장 행정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끝마치는 책임과 성실함으로 일관해 온 박헌규국장은 현장의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노력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열정을 다해 왔다.

최근 김포도시철도의 장애가 발생하자 긴급안전 점검반의 반장이 되어 열차장애에 대한 원인과 개선사례, 승객대피등 점검에 참가해 현실에 맞는 비상대응매뉴얼 정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진단, 서울교통공사등 관계기관의 조사와 점검결과, 안전점검 결과를 종합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속하게 재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김포골드라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헌규 국장은 늘 책상보다는 길 위에서, 혹은 미래로 통하는 길을 만드는 현장과 함께였다. 묵직하면서 따뜻한 포용력의 주인공으로 시민들에게 굳센 믿음을 주기까지 박헌규 국장은 늘 현장 행정의 자리, 길 위에서 수많은 먼지와 비바람을 맛보고 경험한 공무원이다. 

32년간 공직의 자리를 맡아 대부분의 시간을 길을 내고 만들고 건설하는 역할에 충실했다.  먼지가 풀풀나던  당시의 김포의 도로가 어떻게 변화의 30년을 지나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박헌규 국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수많은 시간은 그가 젊음을 어깨에 매고 몸 안 아끼고 달린 시간이었고, 그 지도의 변화는 온전히 김포시의 새로운 길이 되고 현실이 되었다.

“처음 천등고개는 지금의 3배쯤 높았던 고개였습니다. 첫 발령지가 고촌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2년 동안 수많은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고, 이제 길을 여는 전문가로  김포의 새로운 길과 옛길을 이어가고  열어가는 일의 최전선을 다시 걷는다. 

사람과 교통, 길의 역사를 시작하고 완성해가고 있다. 길은 살기 좋은 김포,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첫 그림이자 완성도 높은 튼튼한 지역경제를 연결해내는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현장과 길 위에서 최상의 답을 찾는 그의 실천적 노력과 성공을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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