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5일 김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1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김포지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회, 김포사랑봉사단,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대림인테리어 등 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수혜조건과 사업 근거, 수혜가구 현황,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인 사업인 사랑의 집수리는 오는 12일 활동을 시작으로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게 된다.
박현숙 센터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거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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