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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고래”가 공원에 나타났어요

기사승인 2021.04.28  1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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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의 생생한 공원을 찾다1 -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 한강중앙공원이 요즘 환상적인 꽃천지이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사랑과 시선을 듬뿍 받고 있는 이곳은 도시 중심에 조성된 대규모의 공원으로 탁트인 전망과 파란 하늘, 접근성에 있어서도 탁월한 곳이다.

닫힌 일상과 코로나로 꽉 막혔던 숨이 토해지고 쉼과 재충전의 시공간으로 그만인 곳이 한강중앙공원이다. 평일에 1천명의 시민들이 공원을 찾는다. 주말에는 수천명의 시민이 찾는다. 

한강중앙공원의 면적은 무려 99,427㎡이3다.  공원시설의 야경 경관조명도 계획을 갖고 있다.
주요시설은  관리사무소 1동, 주차장 2개소, 야외무대(284.5㎡), 잔디광장  피크닉쉼터(320㎡), 수변스탠드, 수경시설(음악 분수, 폰드) 보트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식재수종은  소나무 외 55종 102,558주가 골고루 식재되어있다. 자작나무길이 생긴 것도 눈길을 끈다. 시간을 더할수록 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더해지게 될  이곳의 시설물은 파고라, 사각의자, 등의자, 음수대, 앉음벽, 원형플랜터,  평상, 자전거보관대, 야외테이블 등이 갖추어져 있다.
 


“덕분에”,“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위로가 있는 곳
이곳을 찾으면 볼거리가 풍성하다. 도심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공원과 나무와 꽃이 주는 에너지는 상상보다 크다.  가보면 환기 된 새로운 마음과 몸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곳이다. 초화원 곳곳에는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

“덕분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진을 한 컷 찍을 수 있도록 거치대도 얌전하게 설치되어 있다.
 초화원의 조성 면적은 900㎡ 이다. 한강중앙공원에 매년 다양한 컨셉의 초화원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식재된  디알리아, 알리움, 유리호프스, 디기탈리스 등 총 25종   52,532주가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더욱이 꽃 조형물 조성을 통해 한강중앙공원에 봄철 초화를 활용한 흥미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공원이용객에게 계절감을 느끼는 경관 제공하고 있다. 공원 곳곳이 테마로 조성중이며 찾는 시민들이 조용한 휴식을 얻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꽃고래(높이 4미터, 길이 20미터)는 그야말로 온갖 꽃으로 크게 피어나고 있다. 꽃천지의 한달여의 시간동안 한강중앙공원에서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이는 이곳의 꽃 고래에는  임파첸스외 16종 17,834주가 생명의 꽃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이곳에 서면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이 되는 곳이다. 순간을 영원처럼 사진으로 담는 것은 물론이다.

꽃하트(높이2.6미터, 길이 2.2미터)도 화사한 기운을 주는 손색없는 조성으로  임파첸스 외 16종 3,198본이 식재되어 다채로운 형형 색색 만족감을 더해 주고 있다. 양귀비꽃이 정말 보기좋게 한창이다.
 


일상을 더 가치 있게,  걸음 걸음 힐링을!
피크닉존 조성으로 매년 4월 ~ 10월까지 지정된 피크닉존에서 소형 그늘막  또는  소형 텐트를 설치해 가족 단위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니, 소풍 한 번 가서 추억을 만들어 볼일이다.

조성면적은 1,600㎡이다.
조성 현황으로는 데크광장 2개소, 잔디광장 1개소, 평상 및 그늘막 6개소,  휴게스탠드 조성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걷고 싶은 산책로” 가 조성되어 한강중앙공원  다년생 초화 식재로 사계절 아름답고 볼거리 가득한  공원 이용환경으로 특별하다.  조성면적은 2,930 ㎡이다.

발걸음 가볍게 걷고 걸으며 꽃들과 대화도 하고 소소한 일상과 행복을 되찾을 일이다. 문화와 레져 힐링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를 누리고 즐기며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보면 좋은 곳이 이곳 한강중앙공원이다.

식재현황은  쑥부쟁이 외 7종(쑥부쟁이, 꽃범의 꼬리, 배초향, 개미취,  매발톱, 층층잔대, 용머리, 구절초)  다년생 초화 등으로  식재수량이  10,488본이다.

금빛수로 산책로 조성,  보트하우스와 음악분수 조성 등 한강중앙공원을 더 자연스럽고 문화를 더해 빛나게 하는 컨셉이 모두 모여 연합을 이룬다.  

낮 시간은 음악 없이 분수만 가동하여 소음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강중앙공원을 찾아 걸음 걸음 생기를 찾아볼 일이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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