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가 지난 14일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과 김철환, 이기형, 채신덕 도의원을 초청해 2021년 소방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업무 추진사항 설명과 성과 및 개선방향 논의에 이어 국내 최초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스튜디오 개국과 소방청사 신축 및 이전 계획 등 올해 계획 중인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재난안전관리와 각종 현안사항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안경욱 서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도의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김포시를 위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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