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인천 및 경기도 서북부(파주,고양,김포,부천,시흥)의 31개지방 1080교회 30만 성도 규모이다.
중부연회 교회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통해서 서울수도권 지역 사회 및 교회가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본 캠페인을 통해서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 일상이 회복이 되고, 국가 발전 및 교회 예배, 선교 회복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정연수 감독은 “코로나19 시대가 계속 이어져 가고 있다. 쉽게 끝나지 않고 있는데, 교회는 이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고 할 만큼 예배와 모임이 제한되어 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면역 체계를 만들어야 예배도 자유롭게 되고, 성도들의 경제활동도 자유롭게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일이 무엇보다도 빠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사회면역 체계를 증강시키는 일에 모두 함께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연수 중부연회 감독과 31개 지방 감리사가 함께 중부연회 31개지방 1080교회 30만 성도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서 사회 및 교회가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할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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